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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스, 우리의 행복한 섹스이야기 sex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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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섹스천국의 자취방. 3
nylove 조회수 : 1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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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섹스천국의 자취방. 3 

 

우린 자리로 돌아왔고 난 그녀를 다시한번 처다보았다. 

그녀는 짧게 자른 머리와 거기에 약간 붉은 빛나는 머리결에 화장기가 별로 없는 얼굴 . . 그리고 얼굴 피부 만큼이나 하얀 브라우스에 약간 긴치마를 입고 있었다. 

 

그날 나의 파트너는 운명적(?)으로 선영이라는 그녀와 이루워졌다. 

커피솝을 나와 술집에 갈때만해도 우리는 한마디의 말도 못 했다. 가끔 동성이의 짖궂은 물음에 답변하는 ... 

그날 그녀가 한말이었다. 난 바보처럼 아무런 말도 붙일수가 없었다. 호프집을 나와 동성이는 눈치껏 자리를 피해줬다. 

 

“어디로 . . 커피숍에 갈까요?” 

 

“아니요, 좀 걸어요 술을좀.. 마셨더니..머리가...” 

 

“머리요? 어떻하지 . .. 괜찬으시다면 제가 있는 자취방에...” 

 

난 말을 하고 후회했다. 처음 만난 여자에게 혼자사는 집에 가자는 말을 한건 정말 바보같은 말이었다. 

 

“혼자 지내나 보죠?” 

 

“예 . . 죄송합니다. 결레되는 말을 해서 . . ” 

 

“좋아요, 저도 술좀깨...야지 집에 갈..수 있거든요..” 

 

뜻밖의 그녀의 말에 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우리는 아무말도 없이 우리집까지 걸어왔다. 

걸어서는 굉장히 먼걸이 였는데 어떻게 온지도 모르게 집에 까지 와버렸다. 

집에오는 동안 내머리는 정말 복잡해져 있었다. 그녀와 아무도 없는 집에 가다니 ... 

 

“여기에요 , 잠시만요 방이 너무 지저분해서” 

 

“괜찮아요, 남자혼자 사는 방이 다그렇지요 뭐!” 

 

그녀는 나의 말에 아무렇지도 않게 내방에 들어왔다. 

 

“생각보다는 방이 깨끗하네요” 

 

“손님이 왔는데 뭐좀 드려야 되는데... 잠시만 기다리세요 제가 나가서 음료수라도 사올께요” 

 

“괜찮아요” 

 

“아닙니다. 그래도 내방에 처음으로 오는 여자분인데 잠시만요” 

 

난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과자를 사가지고 왔다. 내방에 들어온 순간 난 무척당황했다. 그녀는 나의 침대에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녀의 자는 모습은 정말 귀여웠다. 

여자가 아무도 없는 집에서 잠을 자고 있으면 으레 남자들은 이상한 상상을 하겠지만 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아무런 성욕도 느끼지 못했다. 

그런 감정을 같은 자체가 그녀에게 죄를 짖는 것만 같았다. 

난 이불을 그녀의 가슴까지 덮어주 고 침대 끝에 앉아 사가지고 온 캔 맥주를 마셨다. 

그녀와 술을 마셨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내방에 와서 마시니 감자기 긴장이 풀리면서 약간 취기가 오르는것 같았다. 

 

“아 . . 죄송해요 . .기다리다가.. 나도 모르게..” 

 

“아 .. 아닙니다. ” 

 

둘은 아무말도 없었다. 어색한 순간이었다. 뭐라고 말을 해야 되는데 무슨말이든 해야 되는데 하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저 비디오 보실래요? 몇일전 보다마나 비디오가 있는데” 

 

“좋아요” 

 

몇일전 동성이가 가지고온 비디오가 몇편있었다. 그중에 하나를 집어넣고 play를 눌렀다. 무슨 공포영같았는데 재미 없는 내용이었다. 

지루했던지 그녀는 침대끝에 몸을 기대고 다리를 편채 멍한 시선으로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난 나와 서 담배한대를 폈다. 

술이 과했는지 나의 이성이 점점 흐려지고 있었다. 

 

‘안돼지 여기서 그녀에게 이상한 짖을 하면 그녀는 나에게서 떠날 지도 몰라’

 

난 정말 그녀를 놓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담배한대를 피우고 방을 들어갔는데 비디오에선 남녀가 엉켜서 서로 애무해주는 장면이 나왔다. 

 

“다른걸 넣는데 . . . ” 

 

그때 동성이와 보다만 포르노 테이프였다. 난 얼른 비디오를 끄려고 했다. 

비디오를 멈추려 할때 그녀가 나의 팔을 잡았다. 

 

“이런거 처음봐요 . 궁금했는데.. 조금만 더보면... ” 

 

“예? . . 그럼 . . ” 

 

비디오에선 계속 야한 장면이 나왔다. 남자가 여자 위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고, 여자는 비명인지 신음소린지도 모른 야릇한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난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무척 흥미롭다는 듯이 비디오를 처다보면서 내가 사온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다. 

젖어드는 그녀의 입술이 너무 나도 촉촉하게 빛나고 있었다. 

'남성을 미치게 만드는 작살꾸냥들 공육공 육공공 사사이이'

난 그녀의 옆으로 조금 다가갔다. 그리고는 서서히 그녀의 어깨위로 손을 얹었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그녀도 무척 흥분했을 것이다. 

난 그녀의 고개를 내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그 촉촉하게 젖어있는 입술에 키스를 했다. 

 

“ 아 . . ” 

 

그녀는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내목에 그녀의 팔을 놓았다. 난 그녀의 입속으로 내혀를 집어넣었다. 그

녀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지 그냥 내혀가 움직이는데로 그냥 가만히 있었다. 

난 내혀로 그녀의 혀를 내 입속으로 유도했다. 

그녀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 와서는 내혀를 휘감았다. 

난 하얀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열기시작했다. 그리고는 그녀를 살며시 내침대위에 눕혔다. 

그녀의 브라우스가 벗겨 지자 그녀의 핑크빛 브래지어가 있었다. 그위로 솟아오른 가슴이 나를 자극했다. 

 

“불 . . 좀 . . 너무 부끄러워요” 

 

난 불을 끄고 작은 스탠드 불을 켰다. 흐린한 불빛속의 그녀는 더욱 아름다웠다. 난 그녀의 입에 다시한번 키스를 하고 귀를 살며시 애무했다. 

 

“아 . . 음 . . ” 

 

그리고는 서서히 아래로 내려왔다.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그녀의 몸을 애무했다. 

그녀의 브래지어를 끄르자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이 나왔다. 

겉으로 보기에는 약간 야윈듯한 몸매인줄 알았는데 가슴은 나의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컸다. 

난 그녀의 가슴에 살며시 입술을 댔다. 

 

“아 . . 아 . . ” 

 

그녀는 나의 가벼운 애무에도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난 직감 적으로 그녀가 남자와 관계를 처음 갖는다는걸알았다. 

난 더욱 정성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아 . . 흠 . . . ” 

 

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그녀의 치마를 내렸다. 그리고는 살며시 그녀의 배위에 내입술을 댓다. 

그녀의 배에서 가벼운 떨림을 느낄수 있었다. 난 서서히 내려갔다. 그리고는 살며시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그녀는 약간 망설이는것 같았다. 그리고는 살며시 엉덩이를 들어 나의 행동을 도와주고 있었다. 

난 그녀의 팬티를 내릴때 그녀의 팬티가 젖어있는 것을 느꼈다. 난 그녀의 음부를 살며시 혀로 핥았다. 

 

“아 . . 아 . .허. . ” 

 

그녀는 다리를 벌리지 않고 있었다. 억지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했다. 그리고는 서서히 올라갔다.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꽃잎도 서서히 벌어지고 있었다. 

난 그녀의 꿀물을 혀로 음미 하며 서서히 그녀의 꽃잎사이로 혀를 집어넣다. 

 

“아 . 악 . . 그 . . 그만 . . ”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크게 울렸다. 그녀는 그만이라는 소리를 연신 지르며 손은 나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혀로는 그녀의 꽃잎을 적시고 있었다. 비디오에선 계속 야한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성 . . 준 . . 씨! 잠 . .깐. . .” 

 

난 그녀의 애무를 멈추고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나를 눕히고는 나의 가슴을 애무하더니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어설픈 그녀의 애무는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그러더니 그녀를 비디오를 몇번 처다보고 내 귀두를 혀로 살며시 핥았다. 

 

“으 . . . ” 

 

비디오에선 여자가 남자의 물건을 애무해주고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보고 나에게 애무해주고 있었다. 

나에게 처음 애무를 해주던 그녀와는 너무나도 달랐다. 손은 나의 주머니를 만지며 입으로는 나의 물건을 애무해주고 있었다. 

입안 가득 나의 물건을 넣고서는 그녀는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그냥 혀만 움직이고 있었다.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의 손에 따라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나의 물건을 침으로 적시고 있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 손으로 그녀의 꽃잎을 애무했다. 

 

“아 . . 아 . . ” 

 

그녀는 얼굴을 내아래에 묻은체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를 눕히고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흥분된 나의 물건을 서서히 꽃잎사이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악 . . . 아 . . 아파 . . 요” 

 

반쯤 넣다말고 엉덩이를 들었다. 

 

“많이 . . 아파요?” 

 

“아 . .니요 . 참을수 . . 있을것 같아 . 요” 

 

난 다시한번 그녀의 꽃입사이로 내 물건을 밀어넣었다. 이번 에는 조금씩 천천히 밀어넣었다. 

 

“악 . . 괜 . . 찮아 . .” 

 

완전히 그녀의 몸에 내 물건 밑부분 까지 밀어넣다. 그리고는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은 매우 고통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연신 비명 비슷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 . . . 앙 . . 아 . .. 흠 . . ” 

 

그녀의 꽃잎이 너무나도 나의 물건을 꽉 물고 있었다. 너무 흥분되서 사정할 것 만 같았다. 난 빠르게 나의 물건을 더 깊게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 . 이 . 젠 좋아요. . 앙 . . ”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몸안에 사정을 했다. 그녀는 가쁨숨을 몰아쉬면 나의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아 주었다. 

나도 그녀의 몸에서 흐르는 액을 휴지로 닦아 주었다. 

그녀는 내가 닦아주는 사이에도 몸을 부르르 떨며 매우 수줍어 했다. 

난 그녀의 그런 모습에 너무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내손에는 그녀가 남겨준 전화번호와 삐삐번호가 있다. 그리고 내침대위에는 그녀가 나에게 첫만남으로 주고간 선물이 뚜렷하게 남아있었다. 

선영과 나는 나의 자취방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자취방에 와서 우리의 끝없는 사랑놀이게 빠지다 보면 정말 시간가는 줄도 몰랐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늦어서 집에 못가는 수가 많았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이 그렇게 신이 났는지 밤늦도록 서로의 사랑을 확인 했으며 아침에 일어나 선영이가 해준 아침 밥을 먹고 서로 학교를 가곤 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성준씨도 .. 그리고 한눈 팔지 않기” 

 

“걱정마! 그럼 . . ” 

 

선영이는 내 뒷모습이 사라질때 까지 나를 눈으로 배웅했다. 

방향이 반대편이라 선영은 거기에서 헤어져야만 했다. 선영과 나는 선로를 사이에 두고 웃고 떠들며 이야기 했다. 

물론 거리가 멀어 말소리는 들리지 않겠지만 우리는 말을 할 수 있었다. 

 

선영을 먼저 보내고 뒤에서 내가 타고갈 전철이 왔다. 많은 사람들이 몸을 밀치며 서로 짜증나는 표정으로 자기의 자리를 조금이라도 확보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때 나는 그런속에서도 선영을 생각하며 웃음을 뒤고 있었다. 

난 요즘 그렇게 나사 풀린 사람처럼 꿈길을 거닐고 있었다. 

 

“야! 너 요즘 무슨 좋은일 있냐?” 

 

학교에서 매일 듣는 말이다. 오늘은 동성이에게서 처음 들었다. 

 

“아니 . . 그냥 . .” 

 

“너 선영씨랑 잘되고 있다며 . . . 정말 부럽다.” 

 

“하!하!하!” 

 

“어디까지 갔냐?” 

 

“어디 . . 까지?” 

 

“그래! 그러니깐 둘이 흐.. 흐.. 흐..” 

 

“야! 선영이는 그런아이가 아니야” 

 

“야! 임마, 처음부터 그런애가 어디있냐? 그냥 남녀들이 있다보면 뭐! 그렇고 그래지는 거지” 

 

수업시간 내내 동성이의 말이 귓가에서 떠나질 않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요 몇일 사이는 나보다 그녀가 더 적극적이었던 것 같다. 어제일도 그랬다. 

 

“아 . . .아 . . 좋아 . . 음 . . ” 

 

우리는 저녁밥을 먹자마자 상을 옆으로 밀어놓은 채 sex를 하고 있었다. 집에서는 서로 반나체로 있었다. 

나는 팬티에 나시하나 그녀는 팬티에 딱붙는 쫄티하나 . . 물론 노브라 

그 모습이 나를 자극했나 보다. 

식사를 끝나기 무섭게 난 선영의 몸에 내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선영의 몸매를 그대로 내놓고 있는 쫄티를 벗기고 우왁스럽게 그녀의 음부를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는 팬티를 다리 사이로 내렸다. 

 

“내가 무슨 후식인줄 알아 자 . . 잠깐 . . 성준씨” 

 

“난 미칠것 같단 말이야” 

 

“아니 . . 난 . .그럼 . .내일부터 . .아 . .아 . ” 

 

난 그녀의 가슴을 쥐고 튀어 오른 유두를 한입에 삼켰다. 

그리고는 그녀의 음부에 다 손가락을 밀어 넣고 애무하고 있었다. 

 

“아 . .아 . . 천천히! . . 부 . . 드럽게 . . ” 

 

난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오늘 따라 흥분된 내 이성에 이끌리는 곳으로 내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그녀도 어쩔수 없다는 듯 이 내가 그녀를 애무하는 사이에 내옷을 벗겼다. 그리고는 나를 눕히고 내 가슴부터 천천히 애무하고 있었다. 

 

“아 . . 흠 . . ” 

 

그녀는 천천히 나의 흥분된 물건을 삼켰다. 

 

“악 . . .” 

 

그리고는 나의 주머니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나를 흥분시키 고 있었다. 

 

“읍 . . 음 . . 음 . .” 

 

“성준씨 . . 오늘은 . . 위험해 . . ” 

 

그말의 의미를 난 알고 있었다. 오늘 관계를 가지면 임신을 할지도 모른다는.... 

 

“그럼 . . 어떻게 . . 난 미칠 것 같은데 . . 내가 나가서 콘돔 사올까?” 

 

“싫어 . . 그냥 가만히 있어 내가 기분좋게 해줄께” 

 

그리고는 그녀는 내 귀두부터 천천히 애무하고 서서히 내 물건을 입안가득 물었다. 그리고는 입으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오 . . 억 . . . 음 . . ” 

 

그녀는 입술에 힘을 줘서 내물건을 꽉 조였다. 그리고는 손으로 연신 나의 주머니를 주무르고 있었다. 

 

“윽 . . 서 . . 선영아 . . ”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행동을 도와줬다. 난 위에서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는 매우 열심히 내 물건을 애무하고 있었다. 

 

“아 . . 아직이야 . . 내 입이.... 얼 . . 얼하단 말이야” 

 

“아직 . . 아직 . . ” 

 

그녀는 내물건을 잡고 천천히 마스터베이션을 하기 시작했다. 

 

“아 . . 선영아 . . 빨리 . . 좀더 . .” 

 

“아 . . 성준씨 . .사 . .랑해 . .” 

 

“조 . .금더 . . 조금 . . 빨리 . .” 

 

그녀는 손에 더욱힘을 주며 나의 물건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 기 시작했다. 

 

“아 . .선영아 . .” 

 

“성 . .준씨 . . 기분좋아 . . ?” 

 

“너무 . .너 . .무 좋아” 

 

난 그녀의 모습이 보고 싶었다. 마지막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그녀의 아름다운 나체를 보고 싶었던 것이다. 

내가 눈을 아래로 돌리고 본 순간 난 선영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선영인 대담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한손은 나의 성기를 잡고 다른 한 손은 그녀 자신의 음부에 넣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난 순간 황당 했지만 그녀의 

그러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선영아 . . 나올 . . 것 같아 . .” 

 

“아 . . 아 . . 해 . . 그냥 . .해 . .” 

 

그녀는 나의 성기를 물었다. 난 그녀의 입에다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나의 정액 한 방울 까지 빨아가며 핥고 있었다. 

어제일을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선영의 모습은 나에게 충격 적이 었던 것만은 확실했다. 

항상 조용하고 내가 먼저 분위기를 잡아야지만 수줍게 내 요구를 응했던 선영인데 . . . 

첫수업부터 생각에 잠긴 나는 집에오는 전철안에서까지 그 생각들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있었다. 

 

‘내가 첫 남자야 어쩌면 내가 그녀의 안에 있던 성욕을 키워 줬는지도 몰라. 아무튼, 내가 첫 남자이고 그런 성욕을 나에게 충족시킨다면 나야 좋지 않겠어... 좋은 일이야 좋은일... .’ 

 

난 집에 오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양반집 규수처럼 그냥 남자가 하는데로 있는것 보다 침대에서 관계를 가질땐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게 나에게는 더욱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이 적은 오늘은 그녀가 먼저와서 집에있을 것이다. 

나는 오면서 장미한송이를 준비했다. 선영이가 어제일로 약간 어색해 있다면 그 기분을 풀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짠 . .” 

 

“어머! 깜짝이야 . . 그런데 왠 꽃이야” 

 

“그냥 선영이 주고 싶어서 ” 

 

“너무 이쁘다. 씻고와 내가 맛있는 저녁 차려줄께” 

 

우리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서로 웃고 떠들며 저녁을 머고 TV를 보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선영이는 어제의 일을 신경쓰지 않고 있는듯했다. 

 

“오늘 너무 졸려서 혼났어” 

 

“요즘, 너무 피곤해 보여” 

 

“그래도 너무 행복한걸 . .” 

 

“걱정이다. 너무 피곤하면 내일부터 . .” 

 

‘딩동 . . 딩동 . .’ 

 

“어! 누가 왔나? . .누구세요” 

 

“나다! 형님이시다” 

 

동성이의 목소리였다. 그녀석에게도 선영과 같이 지낸다는 말을 한적이 없었는데 . . 

 

“잠깐만!” 

 

난 옷과 머리를 대충 손질하고 문을 열었다. 

 

“야! 뭘 숨길게 있다고 문을 그렇게 늦게 열어... 어! 선영씨?” 

 

“아 . . 안녕하세요?” 

 

“야!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난 어쩔수 없이 동성에게 사정을 설명했다. 물론 우리가 관계를 가진 부분은 빼고 얘기를 했다 

 

“야~~ 이자식 능력 좋은데 . . 아무튼 제수씨 저녁밥좀 주세요”

 

동성이의 뻔뻔함에 우리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놈은 밥먹는 도중에도 밥풀을 튀겨가며 반찬 맛이 좋다느니 얼굴이 더 이뻐졌다느니 연신 떠들어 대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식사후 동성이는 우리가 사귀는 것을 축하한다며 가방안에서 소주 4병을 꺼냈다. 

한 잔 두 잔 들어가자 우리는 하나둘씩 누워서 얘기를 했다. 

 

“야 . . 넌 그래도 무척 행복한 놈이다” 

 

“뭐 . .가 . ” 

 

“선영씨 같은 아름다운 여성과 이렇게 재미있게 지내고 있으니 . . ” 

 

술이 약했던 선영은 몇잔 마시더니 내뒤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동성이는 좀떨어져서 나와 마주보고 누워있었다. 

우리는 중학교때부터 정치분야까지 쉴세 없이 지껄이고 있었다. 

한참 을 얘기하고 있을때 그녀의 손이 내 물건을 잡았다. 

 

“그러니깐 . .아직 . .까지는 우리 나라가 . .?” 

 

“야!임마 . . 계속해 . .” 

 

난 선영의 손길에 더이상 말을 할 수가없었다. 

 

“그러니깐 . . ” 

 

그녀는 내 추리닝 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내 물건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난 동성과 마주보고 있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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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행동은 계속되고 나도 모르게 내 손은 등뒤로 가서 그녀의 음부를 만지고 있었다. 

 

“음 . . ” 

 

그녀는 작게 소리를 냈다. 

 

“야 . . 선영씨 불편한가 보다. 좀 똑바로 뉘어드려” 

 

“아 . .아니야” 

 

나도 그녀의 장난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래 친구 앞에서 날 곤란하게 만들겠다.’

 

난 동성이와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하면서 손으로는 선영의 음부속에서 손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음 . .아 . .” 

 

선영은 작은 목소리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동성이는 선영씨가 불편해 한다며 나가서 잔다고 이불을 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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